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美금리인상... 강남 PB들 "낙폭과대 우량주 매수 기회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증권사·은행 PB 4人, 급격한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말아야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7일 오후 5시 1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금리인상은 낙폭이 컸던 국내 우량주의 매수 기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9년 반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에 대해 은행과 증권업계 프라이빗뱅커(PB)들은 차분했다.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보다는 낙폭과대 주식을 매수하고, 내년 초쯤에 금리인상 수준을 확인한 뒤에 포트폴리오를 적절히 리밸런싱(재조정)하라는 조언이다.

◆ "당분간 낙폭과대 우량주 바겐세일 기회다"

서재연 KDB대우증권 PB클래스 갤러리아 이사는 "예상대로 금리를 인상해서 연말까지는 단기 안도랠리가 이어지며 시장이 안정될 수 있다"며 "3·4분기 조정을 많이 받아 낙폭과대 우량주를 선별적으로 매수하라"고 말했다.

서 이사는 "대주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강화 이슈로 코스닥 종목의 경우 고점 대비 30~40% 빠지기도 했다"며 "우량주가 바겐세일 하는 지금 같은 때 매수 기회로 보라"고 덧붙였다. 코스피 대형주보다 개인 비중 높은 코스닥 낙폭과대주에 주목하라는 것이다. 여행, 면세점, 제약, 바이오 등을 우선 관심 대상으로 꼽았다.

추천 포트폴리오로는 국내와 해외 비중을 각각 40%, 30% 정도, 현금화 시킬 수 있는 유동성 비중을 30%로 제시했다. 주목해야 할 상품으로는 국내 배당주펀드(혼합형), 글로벌 헬스케어펀드와 일본 중소형주펀드 등을 꼽았다.

임민영 한국투자증권 압구정PB센터 차장도 내년 상반기까지 종목 위주로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의 항뱡을 가늠할 수 있는 달러화 방향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종목별 접근을 통해 수익을 챙겨야 한다는 얘기다.

임 차장은 "과거 인플레이션 억제가 목표였던 금리 인상기에는 달러가 강세였지만 현재 여건은 그렇지 않다"며 "달러 방향성이 보이지 않고, 한국 기업들이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있어서 투자하기 쉬운 환경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달러강세가 이어질 경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는 쉽지 않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 금융상품보다 종목별 대응을 통한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며 "바이오 헬스케어 2차전지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해외 시장의 경우 선진국 주식 비중이 높은 펀드 등에 투자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표성진 미래에셋증권 서초남지점장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경제 펀더멘털 개선을 의미하고 있다"며 "금리인상기 달러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양호한 현금흐름과 실적 전망치가 개선되는 성장주가 아웃퍼폼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환헤지형보다는 달러 강세 수혜가 예상되는 환노출형 글로벌펀드에 투자해 환차익을 추구하라는 조언이다.



◆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채권 '듀레이션' 줄일 때"

섣불리 주식 비중을 확대하기보다는 내년 금리인상에 대한 방향성이 나올 때까지 관망세를 취하라는 주장도 있다. 미국 주식시장이 오른다고 국내 증시에 대한 비중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이르다는 것이다.

한승우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팀장은 "미국 경기가 좋아지고 실적이 개선되면 주가에 반영이 될 수 밖에 없다"며 "과거 미국 금리인상기에 주가가 올랐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미국과 국내 금리차가 벌어지면 환율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최저 수준인 원자재 가격이 정상화된다고 가정하면 달러/원 환율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포트폴리오 변화보다 관망이 최선의 대응전략이라는 것이 한 팀장의 조언이다.

그는 "내년 2~3월 정도 금리인상 방향성을 보고 움직이자"며 "지금은 위험성향의 상품 비중을 줄이고, 쉬어가는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안정추구형 투자자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현금 등 안전자산 55%, 국내채권(채권혼합형), 해외채권, 국내주식(주식혼합, 주가연계증권(ELS)) 각각 10%씩, 선진국 주식 15%를 제시했다.

한 팀장은 "공격형 투자자가 아니라면 굳이 채권을 다 매도하지 않아도 되고, 듀레이션(채권투자시 원금을 회수하는데 소요되는 기간) 조정에 나서면 된다"며 "기존 5년 미만의 듀레이션을 잔존만기 1년~2년 수준의 채권으로 교체하라"고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