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거치식예금 특판…1년만기 최고 연 2.06%
[뉴스핌=노희준 기자] IBK기업은행은 새해를 맞아 1년 만기 최고 2.06% 금리를 제공하는 거치식예금 ‘2016패키지예금’을 2016년 1월 4일부터 2월 말까지 특별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기업은행> |
이 예금은 중소기업금융채권(1년만기)와 실세금리정기예금(3개월~1년만기)로 구성돼 있다.
1년만기 중소기업금융채권의 기본금리는 1.91%(’15.12.31.기준)이며, 추가거래 및 일정 요건 충족시 최대 0.15%p 금리를 우대한다.
기본금리는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매주 화요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새해맞이 이벤트로 ‘IBK평생한가족통장’으로 적립식예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500명씩 총 4000명에게 파리바게트 및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적금을 가입하고 페이인포를 통해 자동이체 결제계좌를 변경한 고객에게 연 0.2%p를 추가로 우대하고,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골드바(10명), 갤럭시 기어 S2(10명)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