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12월 외환보유액 두 달째 감소…美 금리 인상 불확실성 해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달러 주춤..기타 통화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 영향
외환보유액 세계 순위, 한 단계 상승 '6위'

[뉴스핌=정연주 기자] 12월말 외환보유액이 두 달째 감소했다. 미국이 예상대로 금리를 인상해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영향이다. 이에 강달러 기조가 완화되면서 보유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5년 12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679억6000만달러로 전월말(3684억6000만달러)보다 약 5억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2월부터 달러 강세 여파에 증가세를 지속, 6월(3747억5000만달러)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연간으로는 총 4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은행>

12월 외환보유액 감소는 일부 기타 통화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영향으로 조사됐다. 미국 금리 인상에 베팅한 세력들이 금리 인상 확인 후 차익실현성 매도에 나서면서 달러화 강세 기조가 완화된 것이다. 실제 같은 기간 유로화, 엔화와 호주달러화는 달러대비 각각 3.2%, 1.9%, 1.2% 절상됐다.

최완호 한은 국제국 외환시장팀 차장은 "미국 금리 인상 전 관련 기대가 선반영 돼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인상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차익실현성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졌다"고 설명했다.

자산 유형별로는 유가증권은 3452억4000만달러(93.8%)로 전월대비 87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예치금은 11월에 비해 91억2000만달러 감소한 132억7000만달러(3.6%)로 집계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은 32억4000만달러(0.9%)로 1억5000만 달러 감소했다. IMF 포지션(0.4%)은 14억3000만달러, 금은 47억9000만달러(1.3%)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양양현 한은 국제국 국제총괄팀 차장은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 예치금에 있던 외환보유액이 유가증권으로 이동했다"며 "의미있는 변동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1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6위로 전월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지난해 8월말 7위로 한 단계 하락한 이후 4개월만에 상승이다. 중국이 3조4383억달러로 1위를 유지했고 일본(1조2330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6355억달러), 스위스(5883억달러), 대만(4246억 달러)순이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