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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오빠들' 김동완·신혜성·장수원의 엇갈린 희비…예능은 '맑음', 음악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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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위)과 신혜성 <사진=CI ENT, 라이브웍스컴퍼니>

[뉴스핌=양진영 기자] '복고 아이돌'의 재결합과 컴백이 다수 이뤄진 가운데, 오빠들이 받아든 성적표는 어떨까. 완전체와 솔로, 예능과 음악 분야에서 완전하게 희비가 엇갈린 점이 눈에 띈다.

지난 2014년, 혹은 그 전부터 신화와 god를 필두로 다수의 1990~2000년대 아이돌이 컴백을 선언했다. 대체로 가수로서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가요계 '복고 열풍'을 이끌면서도 세련됨을 잃지 않는 음악을 선보였다.

하지만 개별 솔로 활동에서는 그 희비가 엇갈렸다. 여전히 '오빠들'을 지지해주는 막강한 팬덤이 있어도 홀로서기는 쉽지 않은 법. god 완전체가 화려하게 컴백한 뒤 박준형이 잠시 예능에서 웃은 반면 윤계상, 데니는 연기 면에서 그다지 좋은 성적을 못냈다. 신화의 김동완은 예능과 음악에서 웃고 울었고, 신혜성, M(이민우)도 솔로 음반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 예능에서 웃은 김동완, 음악 집중 신혜성-이민우는 '글쎄'

뭉치면 살지만 흩어지면 어떨까. 최장수 아이돌이자 완전체 컴백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신화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예다. 가시적 성과를 따졌을 때 김동완이 가장 성공적, 신혜성과 이민우, 전진은 글쎄다. 연기자로 호평받아온 에릭은 꽤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갖고 있다.

김동완은 솔로 활동을 음악과 연기, 예능 등 가장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멤버다. 드라마 주조연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뮤지컬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의외로 소박하면서도 합리적인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연말엔 MBC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화 이민우(왼쪽)와 전진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반면 김동완조차 솔로 앨범의 성과는 흥행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올해 김동완은 미니 앨범을 두 번에 걸쳐 발표하고 신곡을 내놨다. 첫 타이틀곡인 ‘아임 파인(I’M FINE)’ ‘바람의 노래’와 두 번째 타이틀곡 '두두두(DU DU DU)'는 팬들에게는 사랑받았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다만 소극장 솔로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17년째 함께해온 팬들과 돈독한 정을 다졌다.

이민우와 신혜성, 전진은 꾸준히 음악적 시도를 해오고 있지만, 대중적 사랑을 받는 데는 실패했다. 신혜성은 솔로 가수로 데뷔했을 당시 '같은 생각' '킵 홀딩 유(Keep Holding U)' '부엔 카미노(Buen Camino)'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그의 솔로곡이 음원 차트에서 보이지 않게 된 지는 벌써 꽤 오래다. 다행히 12일 발표된 신곡 '로코드라마'가 실시간 40위권(멜론차트, 12일 오전 7시 기준)을 기록 중이다. 

최근 전진의 음악적 컴백이 잠시 주목받았지만 그는 팬들과 소통하는 데 더 중점을 뒀다. 이민우 역시 솔로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탄탄한 팬덤을 거느렸으나 대중성의 척도인 음원이나 방송 순위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

◆ 장수원, 은지원, 문희준도 '평행이론'…오빠들의 음악은 '가망없나'

젝스키스 출신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수원과 은지원의 영역도 현재는 예능으로 국한됐다. 전설적인 인기 아이돌 H.O.T 출신 중 방송에서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문희준도 예능 전문이다. 이들의 음반활동은 다수의 1, 2세대 아이돌 솔로들이 그러하듯 아쉬운 수준이다.

이런 현상은 젝스키스와 H.O.T의 재결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단단히 한 몫을 한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팬들은 과거 좋아했던 그들의 음악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지만, 솔로나 다른 형태로 발매한 곡들은 상당히 매니악한 경향을 띠게 되기 때문이다.

젝스키스 장수원(위)과 H.O.T 문희준 <사진=MBC 라디오스타, JTBC 비정상회담>

업계에서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소위 '이름값'이 먹히는 예능의 특성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뮤지션으로 홀로서기에 비해 예능은 과거의 인기나 유명세 덕에 섭외와 출연이 용이하고, 그리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는 것. 반면 음악계는 말하자면 품이 많이 든다. 열정과 여건, 운이 모두 따라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여전히 방송에서 활약 중인 과거의 오빠들. 잦은 예능 출연은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하지만 실질적으로 팬들은 음악 활동과 공연 등을 통한 대면 만남을 원하기도 한다. 현재의 가요계를 만든 원조 선배 아이돌 격인 그들이 홀로서기 전략의 다변화를 고민할 시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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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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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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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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