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2016업무보고] CT·MRI 자료, 안 들고 다녀도 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의료기관 진료정보 공유 확대..환자진료비 13%줄어

[뉴스핌=이진성 기자] # 대구에서 사는 한필희(32세)씨는 얼마전 지역 병원에서 컴퓨터단층활영(CT)을 찍었다. 그는 몇일이 지나 상급종합병원으로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아야 될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직장일로 인해 지역을 옮겨 서울에서 근무하는 중이다. 다시 병원가서 CT를 찍기에는 시간적인 여유를 비롯해 비용 부담도 부담이다.

이르면 하반기부터는 CT와 MRI(자기공명영상) 등 영상정보를 환자가 직접 챙기지 않아도 된다. 의료기관간에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진료정보 교류가 확대되기 때문이다.

18일 보건복지부는 중복검사와 처방을 줄여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진료정보교류 활성화 방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자료=보건복지부>

오는 6월까지 서울(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지역간에 진료정보 교류가 가능한 표준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병원 간 진료정보는 경기(서울대병원)과 대구(경북대병원)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적용되면 서울과 경기, 대구 지역 연계가 가능해진다. 향후 시범사업 성과 평가 후 법령개정 등 교류사업의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환자가 영상 정보 및 검사기록 등을 직접 의료기관에 방문해 전달해야 되는 불편함이 따랐다. 때문에 의료기관과의 접근성 문제로 중복 검사 및 처방받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됐다.

실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영상촬영과 검사 및 처방이 줄어 환자진료비가 약 13%절감됐다.

정부는 앞으로 진료정보에 따른 환자 정보 전송에 대한 안정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이 근거를 토대로 전국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진료정보 교류가 시범사업이지만 환자의 동의가 있을 때 적용하고 있다”면서 “개인정보 안정성에 대한 문제를 평가해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