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프로그램에서 오는 23일 15분 가량 나설 예정
[뉴스핌=심지혜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6에서 사물인터넷(IoT)를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20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오는 23일 오후 열리는 MWC의 장관프로그램에서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성장하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규제와 정책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연설은 약 15분간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함께 연설한 이들과 관련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패널 토론에도 참석한다.
또한 최 장관은 오는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바르셀로나에 머물며 MWC를 관람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5G와 사물인터넷이 화두인 만큼 최양희 장관 역시 이와 관련된 것들을 관심있게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MWC2016은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MWC에서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사진=MWC2016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