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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오전] 중국 '디커플링'… 일본·홍콩·대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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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기대감에 달러/엔 118.82엔선 상승

[뉴스핌= 이홍규 기자] 28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에 이어 중국과 일본 홍콩 증시 간 '디커플링' 양상이 전개돼 주목된다.

간밤 뉴욕 시장에서 상승 마감했던 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세계 경제와 금융 시장 상황이 경제 전망 리스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의 부양 공조 기대감과 부정적인 경제 전망이 공존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약세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반면, 일본과 홍콩 증시는 약세 출발한 뒤 상승 반전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닛케이지수 추이 <자료=니혼게이자이신문>

오전 11시 19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1% 오른 1만7216.92엔을 지나고 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0.34% 오른 1405.49엔을 지나고 있다.

이날 0.61%가량 하락 출발하던 증시는 앞서 발표된 일본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큰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일본 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적인 완화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반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일본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감소한 13조3640억엔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 0.1% 감소를 크게 하회한 수치다.

일본 국내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 기대감이 버팀목이 되고, 엔화 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전날 미국 증시 하락에 따른 매도 압력은 제한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뉴욕시장 기준) 0.13% 오른 118.82엔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지수 별로 혼조를 보이고 있다. 이날 1% 가량 하락 출발하던 상하이 증시는 개장 전 인민은행의 역레포를 통한 유동성 공급과 중국 국무원이 금융 기관들에게 실물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낙폭을 줄였다.

오전 10시40분(현지시각) 상하이종합지수는 0.5% 내린 2721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0.78% 내린 934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3% 밀린 292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3400억위안의 역레포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했다.

홍콩 증시는 전날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64% 오른 1만9173.97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1.11% 오른 8047.6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전날 러시아의 원유 감산 공조 소식에 상승 마감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아시아 거래 시간에서 0.79% 떨어진 배럴당 32.84달러를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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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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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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