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단독] 카카오헤어샵, 2000개 가맹점 확보…돌풍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장 무료 노출 효과 기대 커.."헤어샵 예약에 대한 고객 니즈도 충분"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03일 오전 11시0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수경 기자] 카카오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카카오헤어샵' 가맹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의 자회사인 하시스는 2일 설명회를 열고 '카카오헤어샵’에 입점을 결정한 가맹점 수가 2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시스는 미용실, 피부미용실, 네일샵 등 뷰티업계 고객관리 솔루션인 '헤어짱', '뷰티짱'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지난 2014년 10월 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후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카카오는 현재 모바일 앱에서 헤어샵을 예약하고, 카카오페이로 선결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헤어샵 홍보 영상 캡처 화면>

하시스는 자사 솔루션인 '헤어짱’을 사용하는 9700여 곳의 가맹점에 팝업창을 띄우고 가입을 유도한 결과, 출시 전부터 초기 가맹점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시스 측은 "지난 1년 3개월간 카카오와 함께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바로 '헤어숍 예약'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카카오가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최소 200억 정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헤어샵 앱에서의 평점, 사용자 리뷰, 예약건수 및 이용률 모두 정보화될 것이고 이 정보에 기반해 사용자는 매장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시스는 카카오헤어샵에 대한 세부 내용도 공개했다. 카카오헤어샵에서는 카카오페이를 이용한 선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며, 고객이 예약날짜와 시간을 잊지 않게 안내메시지가 전송된다. 가맹점은 선결제와 예약관리로 노쇼(No-Show) 고객을 방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노쇼는 예약을 하고 연락없이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의미한다.

또한, 점주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간매출과 예약건 수, 방문자 수 등 데이터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 신장과 고객 확보에 나설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진=카카오헤어샵 홍보 영상 캡처 화면> 

월 평균 3000만명이 방문하는 다음 검색 결과에는 헤어샵이 무료로 노출된다. 검색 결과에서는 샵의 예약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어 매출 유도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 지도에도 헤어샵이 무료로 표시된다. PC 웹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지도 앱에서도 매장을 검색해 방문하기가 수월해지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헤어샵 예약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 만큼 카카오의 빠른 선점이 예상된다. 카카오는 헤어숍 예약 서비스에 관한 시장 수요 조사도 마친 상태다.

카카오 UX랩이 지난해 3월 203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헤어샵 모바일 예약서비스를 사용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사람이 89.1%에 이른다. 업계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고객들이 카카오헤어샵의 잠재고객인 셈이다.

이재규 하시스 이사는 "아직 헤어샵을 운영하는 점주들을 대상으로만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서비스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며 "설 연휴 이후 공식 행사를 통해 카카오헤어샵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헤어샵 이용자들이 결제한 금액의 5% 내외로 카카오가 플랫폼 제공 수수료로 가져갈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