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네이버, 아웃백과 손잡고 모바일 예약사업 키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네이버 예약' 활성화 나서..'모두' 통해 제휴 확대 가능성

[뉴스핌=이수호·이수경 기자] 지난해 3조 매출을 달성한 국내 최대 포털업체 네이버가 검색을 활용한 예약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아웃백과 손잡고 네이버 예약 기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네이버에서 아웃백을 예약하면 '치즈케이크'를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네이버는 올 상반기 아웃백 이외에도 유통업체와 연계하는 추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유통 채널별로 마케팅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중"이라며 "가맹점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베타버전으로 출시된 '네이버 예약'은 현재 모바일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예약 서비스다. 모바일에서 네이버 아이디로 접속한 이후, 제휴된 업체를 검색하면 예약창이 뜬다. 해당 사이트에 회원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으며, SNS나 네이버 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결제도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를 활용해 네이버의 생태계 안에서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의 검색서비스를 활용해 검색부터 예약, 결제, 후기까지 모든 과정을 가능케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진 = 네이버예약>

현재 가맹점수가 많지 않아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일부 식당과 캠핑장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맛집, 공연 및 전시, 놀이시설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아웃백 사례처럼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이용자수를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쇼핑윈도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연계 서비스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향후 네이버의 자체제작 홈페이지 '모두'를 통해 예약 기능을 활성화시킬 공산이 크다. 모두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홈페이지 제작 툴로 소상공인이 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검색부터 출발해 결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최대한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이해진 의장의 전략이 담겼다는 관측이다.

이는 카카오가 카카오헤어샵을 비롯한 새로운 예약 O2O 서비스 확대에 나선 만큼 이를 견제하겠다는 심산이다.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토대로 예약사업을 집어삼키기 전에 네이버는 '검색'으로 관계를 맺은 사업주들과 함께 예약 사업을 선점하겠다는 의미다. 업계에선 맛집과 공연 뿐만 아니라 뷰티, 의료 등으로 모바일 예약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는 높은 검색 점유율을 바탕으로 검색부터 이어지는 모든 것들을 네이버 생태계 안에서 가능하게 만들려고 한다"며 "지난해 네이버페이를 출시한 이후, 결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