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최세훈 카카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5일 2015년 4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통해 "로엔은 자체 성장 잠재력도 높고 카카오와의 시너지도 예상된다"라며 "양사의 기업가치가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고, 합산하면 매출은 1.3조원, 영업이익이 1500억원 정도 되며 3월부터 실적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양사는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면서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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