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개성공단 전면중단] 은행권 '특별반'구성… 긴급 자금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00억원대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만기연장, 금리인하 등

[뉴스핌=한기진 기자]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면서 은행권이 입주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정부가 개성공단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가 하루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 설치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 모습 /사진=뉴시스

11일부터 가동된 개성공단기업 특별지원반에 포함된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5개 정책금융기관은 각 사별로 ‘특별반’을 구성해 금융 지원한다는 내용을 금융위원회에 이날 오전에 보고할 계획이다.

국책은행 관계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창구를 금융위원회 특별지원반으로 일원화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행들이 마련중인 특별반 활동 방향은 입주 기업의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고 특례 지원이나 금리를 1%p씩 할인해주는 게 골자다. 

기업은행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1%포인트 확대 적용하거나 담보와 보증서 대출은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가능한 방안도 검토중이다.

남북협력기금을 위탁운영하는 수출입은행은 개성공단 진출기업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을 신속히 처리토록 하고 이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다.

또 개성공단사업과 관련해 교역보험에 가입한 업체들이 피해보상을 신청할 경우 남북협력기금에서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 개성공단 사업과 관련한 보험으로는 개성공업지구 원부자재 반출보험과 개성공업지구 납품이행보장보험 등이 있다. 

시중은행중 유일하게 개성공단에서 영업해온 우리은행도 대책을 마련 중이다. 우리은행은 입주 기업들이 북한에 지급하는 임금 지급과 환전, 송금 서비스 등 각종 기업금융 업무를 처리했다.

개성공단에서 직원이 철수하는 대로 우리은행 서울 회현동 본점에 임시영업소를 만들어, 입주 기업들의 금융업무를 돕는다.

우리은행은 최근 북한당국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과 만기일 도래 여신에 대한 연장, 분할상환 유예, 금리·수수료 감면 등을 검토 중이다. 

현재 국내은행의 개성공단 입주기업(124개)에 대한 신용공여 규모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1조 1069억원에 달한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