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LG 'G5'·삼성 '갤럭시 S7' 성능 '비슷'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벤치마크 결과 유출…스냅드래곤 820 AP·4GB 램

[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 'G5'와 삼성전자 '갤럭시 S7'의 하드웨어 성능이 대동소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소개한 '긱벤치 벤치마트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LG 'G5'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했고 램 용량은 4GB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7'과 동일한 사양이다.  

11일 정식으로 공개된 G5 전용 퀵커버 모습. <사진=LG전자>

긱벤치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점수로 나타내는데 'G5'는 싱글코어 테스트 2248점, 멀티코어 테스트 5061점을 기록했다. '갤럭시 S7'은 싱글 2282점, 멀티 4979점을 받았다. 

운영체제 버전은 두 제품 모두 구굴 최친 안드로이드 마시멜로(6.0.1)이다. 다만, 테스트 된 메모리 용량이 '갤럭시 S7'은 3424MB인데 비해 'G5'는 3785MB로 차이가 있다.

하드웨어와 운영체제가 같으면 성능상으로는 동일한 폰이나 마찬가지다. 사용자 입장에서 차별화는 화면 크기를 비롯한 제품 디자인 및  사용자 경험(UX)을 통해 나타난다.

현재까지 외신 등을 통해 흘러나온 루머를 종합해보면 '갤럭시 S7'과 'G5' 모두 풀 메탈 바디를 채용해 소비자가 손에 쥐었을 때 제질에 따른 느낌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상 가장 큰 차이점은 배터리 교체 방식이다. 삼성전자가 전작인 '갤럭시 S6'를 계승해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한 반면, LG전자는 'G4'와 마찬가지로 착탈식(교체형) 배터리를 채용했다.

카메라에서도 'G5'가 후면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데 비해 삼성전자는 싱글카메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전자는 카메라의 '기능' 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썼고 삼성전자는 신기술 '브라이트셀'을 적용해 화질 향상에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두 제품 모두 '올웨이즈 온(Always On)' 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능은 휴대폰 화면의 일부가 항상 켜져 있어 사용자가 시간 등을 간편하게 확인하도록 돕는다.

LG전자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발표한 예고 동영상에서 "Never go asleep while others do. LG G5, Always ON"이라는 문구를 사용했고 11일에는 올웨이즈 온에 최적화된 전용 퀵커버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라는 상표권을 지난 2일 미국 특허청에 등록하면서 디스플레이를 계속 구동해 시간, 날짜, 날씨, 메시지, 뉴스 등을 표시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21일(현지시간) 오후 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G5를 언팩한다. 삼성전자는 5시간 뒤 갤럭시 S7을 공개한다. 두 회사가 MWC에서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