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발효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남북도, 충청북도에 한파특보를 발효한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