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운영 주유소 등에서 5만원 결제시 최대 200만원 캐시백 제공
[뉴스핌=한태희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삼성카드와 함께 소상공인 축제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소상공인 운영하는 주유소와 슈퍼마켓, 의류, 안경점, 차량정비, 컴퓨터 판매, 외식, 제과, 꽃, 이미용 가게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5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슈퍼와 의류, 안경점, 차량 정비, 컴퓨터 판매에서는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할부 이용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축제에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해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받게 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국민들이 동네 소상공인 업소에서 실용적인 소비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시백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