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로저스 "미국 경제, 1년 내 100% 침체 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달러는 매수, 엔화 매도 포지션"

[뉴스핌=이고은 기자] 로저스 홀딩스 회장이자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Jim Rogers)가 미국 경제가 1년 내에 확실히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을 경기 침체로 이끌 요인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중국과 일본, 유로존의 경기 부진이 미국까지 전염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사진=블룸버그TV 방송 화면>

지난 4일(현지시간) 로저스 회장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12개월 내에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100%"라고 주장한 뒤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7-8년이 지났다. 역사적으로 어떤 이유에서든 미국 경제는 4년에서 7년마다 침체를 겪어왔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로저스 회장는 이 같은 전망에 따라 미국 달러에 롱포지션(순매수)을 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시장이 무너진다면 모두가 미국 달러에 투자를 할테고, 이는 거품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상품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안전자산으로 알려진 엔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일본은행(BOJ)이 지속적으로 양적 완화 규모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자금이동이 일어날 때도 엔화 자산에 큰 수혜가 없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현재 엔화 숏포지션(순매도)을 취하고 있다.

로저스 회장의 전망은 대부분의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 경제가 1년내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33% 이하로 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앞서 출연한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의 전망도 로저스의 주장과 맥락을 같이 한다. 소로스는 "정부 발표 수치가 아닌 진짜 수치를 눈여겨봐야 한다"면서 진짜 데이터를 들여다 보면 미국 경제가 이미 불안정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근로소득세(payroll tax) 수치를 들여다보면 이미 정체된 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