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전선이 12일 스칸디 커넥터호 안전운항기원제를 열었다.
- 1만1000톤급 CLV를 투입해 해저케이블 시공 경쟁력을 키운다.
- 영광낙월 사업부터 매설 작업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월 내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투입, 해저케이블 매설 공정 수행
국내 유일 CLV 선대 확보, 투트랙 체계로 시공 대응력 강화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대한전선이 지난 12일 부산 감천항의 오리엔트조선소에서 해저케이블 포설선(CLV)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의 안전운항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팔로스(PALOS)호와 함께 복수의 CLV 선대를 구축하고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포설·매설 등 시공까지 일괄 수행할 수 있는 턴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스칸디 커넥터는 대한전선이 지난 5월 인수한 1만1000톤급의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용 CLV이다. 대용량의 해저케이블 적재와 장거리 운송, 포설 및 매설이 가능한 고사양 설비를 탑재하고 있다.
스칸디 커넥터는 8월 내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돼 포설이 완료된 해저케이블의 매설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박에 탑재되는 매설 전용 원격조종 수중로봇(ROV)인 트렌처(Trencher)를 활용해 해저케이블을 해저면 아래 일정 깊이로 매설한다.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스칸디 커넥터를 국내외 주요 해저케이블 사업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 CLV 팔로스(PALOS)와 함께 프로젝트 규모와 공정 특성에 따라 선박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아울러 케이블 제조부터 해상 설치까지 일괄 수주하는 턴키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스칸디 커넥터 운영은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대한전선의 시공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화된 턴키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해저케이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