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아이폰(리퍼단말)부터 보급형 단말기까지
[뉴스핌=김선엽 기자] 에넥스텔레콤이 온라인 직영샵 'A Mobile SHOP'을 15일 열고 올해 알뜰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국민요금제 A Zero요금제 판매를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A Mobile SHOP'은 소비자가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와 단말상품을 한눈에 보고 스스로 사용 패턴에 맞게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직영샵이다.
A Mobile SHOP(www.amobile.co.kr)은 해당페이지에서 휴대폰과 유심(USIM)을 선택하고 온라인 서식지를 작성해 간편하게 가입까지 바로 할 수 있다.
데이터 정액 요금제부터 사용량이 많지 않은 고객을 위한 종량요금제까지 사용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LTE 요금제도 종량요금제를 선보여 소량 사용자도 LTE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급형 단말부터 최신 단말기까지 다양한 휴대폰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 예정인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LG전자 G5까지 예약가입이 가능하며, 보급형 단말기부터 아이폰(리퍼단말), 최신형 단말까지 다양한 휴대폰 선택이 가능하다.
또 모든 단말기 선택 시 A Zero요금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신형 단말기를 본인의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여 합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3월 2일부터 우체국판매가 중단되면서 A Zero요금제 가입을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가입절차와 다양한 단말을 제공하게 된 A모바일샵은 고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