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MC 유재석의 엄청난 스펙소개에 쑥스러워하는 해이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해이의 엄청난 스펙이 '슈가맨'을 통해 재확인됐다.
해이는 8일 오후 방송한 JTBC '슈가맨'에 유재석 측 슈가맨 자격으로 등장, 박수를 받았다.
'쥬 뗌므'를 부르며 '슈가맨' 무대에 오른 해이는 조트리오의 일원인 가수 조규찬의 아내로 유명하다. 배우 겸 가수 소이의 언니이기도 한 해이는 이날 '슈가맨' MC들의 스펙 소개에 쑥스러운 듯 웃기만 했다.
본명이 김혜령인 해이는 워낙 샹송을 좋아해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해이는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어버너섐페인캠퍼스)을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공부한 인텔리 가수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 해이에 이어 유희열 측 슈가맨으로는 한경일이 출연했다. 쇼맨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