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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도 촉촉해요~…아모레 에뛰드, 반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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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하락세에 소녀 느낌 벗고 타깃 연령대 넓혀 호응

[뉴스핌=박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대대적인 콘셉트 변화로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지난해 매출 하락세를 보여왔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뛰드하우스는 지난해 매출 25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3186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후 2014년 3065원으로 줄어든 뒤 3년 연속 하락한 매출액이다. 이러한 가운데 에뛰드하우스는 최근 브랜드 콘셉트를 대대적으로 변경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에뛰드하우스 신제품 모델로 기용된 개그우먼 김숙. <사진=에뛰드하우스>

당초 에뛰드하우스의 중점 고객층은 20대 초반의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젊은 여성 고객이다. ‘분홍색’ 톤의 매장과 완구를 연상할 정도로 소녀스러운 제품 패키지로 ‘화장놀이를 즐기는 공주’ 콘셉트를 내세워 왔다.

그러나 에뛰드는 지난달부터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fe is Sweet(라이프 이즈 스윗: 일상은 향기롭다)’를 내걸고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이에 따라 과거 10대~20대 초반으로 한정됐던 타깃 고객층도 20대 후반까지 넓힌다는 게 회사 측의 복안이다.

특히 에뛰드하우스는 지난달 개그우먼 김숙을 신제품 ‘핑크 생기 워터 세럼’의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에 올랐다. 기존 에뛰드하우스의 모델이 2NE1의 산다라박,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설리, 수지 등 젊은 아이돌에 집중됐던 것에 비해 파격적이다.

이번 모델 기용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획일화된 미인상에서 벗어난 개성있고 당당한 김숙의 이미지로 에뛰드하우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호감을 갖게 됐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최근 경쟁사인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맥(MAC)’이 개그맨 유상무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면서 소비자의 차가운 시선을 받은 점도 에뛰드에는 ‘호재’가 됐다.

에뛰드하우스 측은 "이번 브랜드 콘셉트 변경을 계기로 20대 고객들의 일상 속 '라이프 스타일'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보다 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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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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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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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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