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밝힌 비대위원 사퇴 수용 여부는 미정
[뉴스핌=박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입당한 진영 의원과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를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뉴시스> |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다음 주부터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사의를 밝힌 비대위원들의 사퇴 수용 여부는 아직 결정 안 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