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과 신규 개발 확대 위해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모집
[뉴스핌=이수경 기자] 엑스엘게임즈가 자사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의 개발 및 업데이트, 퍼블리싱을 담당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중견 게임개발 및 퍼블리셔로, 현재 아키에이지와 문명 온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브레이브스 for Kakao(이하 브레이브스)'의 'Eqic스튜디오'는 프로젝트 매니저(PM)와 개발자, 2D캐릭터 및 일러스트 제작자를 모집 중이다.
글로벌로 서비스되는 '아키에이지'는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준비하기 위해 엔진 개발자와 컨텐츠 개발자, 시스템 기획자 등을 모집 중이다. C/C++, 자료구조 등의 이해가 높다면 학력과 연령에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해외 서비스를 준비중인 '문명 온라인'도 인원을 보강한다. 모집분야는 이펙트 아티스트와 서버개발자, 컨텐츠 개발자 등이다. 컨텐츠 개발 분야는 게임 로직 개발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툴과 언어에 능숙하다면 경력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상영 엑스엘게임즈 인사팀장은 "다양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갖추고 개발 중이며 기존 온라인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와 더불어 신규 온라인게임 'X4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게임 개발 등의 분야에 관심있는 인재라면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엑스엘게임즈>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