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용품 등 최대 50% 할인 판매
[뉴스핌=함지현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대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트래킹화, 등산배낭, 등산양말 등 아웃도어 스포츠 용품과 자동차 정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아동 인라인 스케이트 Fila X-One는 14만9000원, 주니어 인라인 스케이트 Fila Wizy FK 17만5000원, 슬라럼 인라인 스케이트 Slalom-S는 12만9000원에 마련했다. 원숭이의 해를 기념해 폴프랭크 인라인 스케이트 세트는 9만6000원에 판매한다. 자전거 전 품목에 대해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31일부터는 MTB·하이브리드·로드바이크·접이식·팻바이크 등 신규 자전거 모델 50여 종도 출시한다.
바이칼 등산배낭은 50% 할인된 9900원, 어드벤쳐 남성용 트래킹화, 슈페리어 남성용·여성용 트레킹화, 에버라스트 아웃도어 레깅스는 각 50% 할인된 1만9900원에 마련했다. 트렉스타 등산양말(5족·7족)은 9900원에 판매한다.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해 불스원 유리크리너 및 코팅워셔액은 1+1 판매하며한다. 훠링 닥터에어컨필터 10종 전상품 5900원, 먼지떨이개 5종은 9800원 균일가 등 다양한 차량정비용품도 준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봄을 맞아 아웃도어 스포츠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관련 용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