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뉴스핌 포럼]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 살린다"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5회 서울 이코노믹 포럼 성황리 개최

[뉴스핌=한기진 기자]“10년 안에 로봇이 자동차와 항공기 조종할 것.“

“은행이 핀테크 기업이 되라.

“디지털 뉴딜정책으로 (주)대한민국을 재점화하자.”

‘4차 산업혁명으로 주식회사 대한민국 살리자’는 주제로 뉴스핌 창간 13주년 기념 제5회 ‘서울 이코노믹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포럼에 연사로 나선 국내 저명한 인사들은 “4차 산업혁명에서 머뭇거리는 대한민국이 걱정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시장조성, 규제완화, 인식전환 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룬다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심현철 KAIST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3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드론과 자율주행차가 바꿀 대한민국 산업'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심현철 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는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로봇이 융합하는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나 항공기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라며 "10년 안에 현실화돼 물류시스템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무인기를 개발하는 대신 로봇을 활용해 유인기를 무인기로 개조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항공산업의 90% 이상을 유인기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효율화하는 작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조종석에 사람 대신 앉은 로봇은 엔진 버튼을 누르거나 핸들을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며 “로봇이 앉은 위치에서 구동 버튼까지 좌표를 계산해 움직임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심 교수는 "계산력에 기반한 반복적인 작업을 로봇이 하고 인간은 창의력을 요하는 일을 맡아야 한다"며 "그렇게 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수용 서강대 교수는 "은행이 그 자체로 핀테크 기업이 돼야 한다"고 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박수용 서강대 교수 겸 글로벌 핀테크 연구원장은 핀테크 시대에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은행이 그 자체로 핀테크 기업이 돼야 한다”는 화제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금이 '디지털 혁명의 시대'”라며 “디지털 기술이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은 물론 새로운 문화와 경제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핀테크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로 전환, 은행의 혁신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까지 은행들은 국내 IT기업들의 핀테크 기술을 쓸까 말까 고민하는 주체였는데, 이래선 안 된다"며 "은행이 핀테크 기업화 돼야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도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국내에서 레퍼런스를 구축해줘야 한다고도 했다. 대기업이나 금융회사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을 인증해주는 식의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

이병태 KAIST 교수는 "사물인터넷, 공유경제 그리고 핀테크가 꽃피울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마지막 연사로 나선 이병태 KAIST 교수는 “디지털 뉴딜정책로 ㈜대한민국을 재점화 해야한다"며 "사물인터넷, 공유경제 그리고 핀테크가 꽃피울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1998년 IMF 외환위기 시절에 근접했으며, 급격한 빈부격차 확대가 저성장의 악순환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해법으로 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사물인터넷(IoT), 공유경제 그리고 핀테크를 꼽았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