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20년후 중국 이렇게 변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소영 기자] 방대한 인구와 거대한 시장으로 주목받던 중국이 더 나아가 신기술 분야에서 무서운 저력을 드러내면서, 중국의 변화가 전세계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와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 사회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앞으로 20년 중국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까.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은 26일 2030년 이후 중국의 경제 사회의 변화와 그로 인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했다.  

1. 도시화 추진, 농촌에서 새로운 거대 시장 출현 

도시화는 향후 몇 십년 동안에도 중국 사회 발전을 위한 중점 과제가 될 것이다. 도시화는 도농격차 해소, 양극화 완화, 빈민층 구제 등 중국의 민생안정과 지속적 발전을 좌우할 중요한 정책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도시화 추진으로 2030년 중국 인구의 60%가 도시 생활을 영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화 확대는 농촌과 지방 소도시 주민의 소비를 촉진하고, 이 과정에서 막대한 비지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화 실현으로 창출되는 새로운 소비시장의 출현으로 대규모 자금이 농촌 지역에 투자되고, 이는 다시 농촌의 도시화를 촉진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형성한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업용지 사용권의 양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도시화는 농업의 산업가치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화로 유입된 자본이 농업 기술 향상, 농산품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 농업의 산업가치가 올라가고 농촌 인구의 수입도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게 된다. 일본의 경우, 도시화 발전이 빠르게 진행됐던 20년 동안 농업용지 가치는 430%, 식품 CPI 연간 상승률은 7.8%에 달했다.

2. 인공지능, 중국 첨단 산업 발전의 견인차 

인공지능(AI)는 현재 중국 산업의 최대 화두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계기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된 후 중국은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더욱 서두르고 있다.

제조업 발전과 혁신을 목표로 제정한 ‘중국제조 2025’의 핵심도 인공지능이 될 전망이다. 민간 부문에서도 인공지능 투자와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중국 각 산업에 깊숙히 침투하면서 이로 인한 중국 사회의 변화도 빨라질 전망이다.

3. 헬스케어 산업 폭발적 성장

헬스케어 산업은 중국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분야로 꼽힌다. 앞으로 수 십년 동안 헬스케어 시장의 폭발적 성장기 기대된다.

중국의 심각한 대기,수질,토양 등 심각한 환경오염이 중국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고, 이로 인한 질병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중국인의 건강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어 헬스케어 산업은 이미 고속 성장기에 진입했다.  

또한 급속한 고령화 역시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요소다. 앞으로 20년 뒤 중국의 노인인구는 3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첨단 기술 중심의 제조업 중심지로 부상 

과거 중국이 완구,의류,신발 등 노동집약형 제조 산업의 중심지였지만 앞으로는 자동차, 비행기, 고속철, 의약, 인공지능, 친환경에너지 등 최첨단 제조산업 기지와 미래 제조업의 중심이 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첨단 제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2030년 중국 첨단 제조업 부가가치 규모를 세계 선두 그룹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5. 전자상거래 규모,영향력 더욱 확대 

중국의 물류 시스템과 금융 서비스 개선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이미 엄청난 규모로 발전한 중국의 전자상거래 산업은 소비와 유통시장의 구도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앞으로 백화점 등 전통 유통기업은 상품 판매 기능을 전자상거래에 이임하고, 체험과 고객서비스 중심으로 기능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무인주행 자동차 보급화 

2025년이면 무인 주행 자동차 시장의 가치가 1조3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전세계적으로 무인 주행 자동차 연구개발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무인주행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현재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모터쇼에서도 창안자동차 등이 예상 밖의 우수한 무인 주행 자동차를 선보였고, 바이두 등 중국의 대형 인터넷 기업도 무인 주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중국의 기술력과 자본이 결합된 무인 주행 자동차가 중국의 전역을 누빌 것으로 기대된다. 

7. 가상현실(VR), 스마트폰이어 중국인의 생활 변화 촉진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증강현실(AR) 등 기술은 스마트폰의 뒤를 이어 중국인의 생활 방식 변화와 IT산업 발전을 촉진할 신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의 수많은 IT업체가 VR 등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고, 중국 소비자의 신기술 수용력도 높아 향후 VR시장은 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게다가 VR 상품에 쓰이는 각종 부품의 가격도 낮아지고 있어, VR 기술이 중국인의 생활 속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8. 신기술 선도 시장, 신경제 신비지니스 견인 

인터넷, 빅데이터,O2O,첨단 제조업,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신소재,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 거의 모든 차세대 산업 분야에서 중국은 무서운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민간의 자생적 기술 개발과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더해져 신기술 산업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특히 신기술이 촉진한 중국의 신경제, 신비지니스 모델 창출은 전세계 시장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오바오와 징둥상청 등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이 유통 거인 백화점을 무너뜨리고 있고,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IT기업의 금융혁신이 전통 은행의 입지를 뒤흔들고 있다. 샤오미의 도발이 삼성과 애플을 놀라게 했고, 온라인 MMF 상품인 위어바오(餘額寶)의 등장이 전통 펀드 업계의 판도를 뒤집었다. 모바일결제 시장의 팽창은 중국에서 신용카드가 보급화하기도 전에 스마트폰이 신용카드를 대체하는 현상을 빚어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