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전KPS는 한국수력원자력과 2338억9900만원 규모의 '2016년도 원전 기전 설비 경상 및 계획 예방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고리원자력 제1·2발전소, 한빛원자력 제1·2·3발전소, 월성원자력 제1·2발전소, 한울원자력 제1·2·3발전소의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 및 계획예방정비공사"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