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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추천병원 사망사건에 A주 바이오 유망주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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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영 기자] 2일 뉴욕증시에서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의 주가 폭락을 초래한 '웨이쩌시(魏則西) 사망 사건'의 여파가 중국 A주와 홍콩 H주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웨이쩌시 사망 사건'을 계기로 중국 의료 시장과 관련 산업계의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관련 주식의 주가도 급락했다.

'웨이쩌시 사망 사건'이란 희귀암에 걸린 웨이쩌시라는 대학생이 바이두의 추천검색어가 소개한 병원에서 거액을 들여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사건이다. 바이두가 추천한 베이징 무장경찰 제2병원은 미국에서 도입한 선진 치료법이라며 종양 생물면역치료법을 추천했고, 웨이쩌시는 약 20만 위안을 들여 이 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종양 생물면역치료법이 미국에선 도태된 치료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웨이쩌시 사망 사건은 중국 사회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중국 병원의 무분별한 과장광고, 의료산업 배후 거대자본의 불법 행위 등이 속속 밝혀지면서 중국 의료 시장과 산업에 대한 신뢰도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의료 산업은 잠재 성장성이 높은 산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투자 자본이 집중되고 있는 영역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유망주로 꼽히던 바이오·의약 테마주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다.

'웨이쩌시 사망 사건'을 유발한 병원의 배후로 알려진 '푸톈(莆田)계열' 자본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홍콩증시 상장주 화미의료(01509.HK)는 3일 장 개장과 동시에 주가가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23분 현재(현지시각) 화미의료의 주가는 전날 보다 6.18% 내린 5.62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푸톈계열 자본이란 중국 푸젠성(福建省) 푸톈시 출신들의 자본으로 중국 의료산업 배후의 거대 자본으로 알려져있다. 과거 중국 공립병원이 수익성이 낮은 일부 치료과를 민간 부문에 아웃소싱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병원이 산부인과, 비뇨기과, 불임클리닉 등 특정 분야 전문병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푸톈시 자본도 이때 성장해 거대 자본을 형성하게 됐다.

잔(詹)씨, 린(林)씨, 천(陳)씨, 황(黃)씨 4대 가문이 푸톈시 자본의 주요 배후로 알려져있으며, 중국 민영병원과 의료 서비스 깊숙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중국 민영병원의 80%가 이들 자본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화미의료는 푸톈시 4대 자본 중 린씨 가문 산하의 병원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민영병원, 의료 서비스 관련주, 바이오 유망주에 대한 재평가 분위기도 확산 중이다.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의 민영병원은 특히 투자 주의를 요하는 일순위 경계 종목으로 전락했다. 웨이쩌시 사망으로 치료 효과 여부가 쟁점이 된 생물면역 치료법(세포성 면역 진단) 관련주도 성장성을 의심받고 있다.

생물명역 치료법과 유사한 DNA 열분석 테마주도 경계 대상이다. 이들 주식은 이미 주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인데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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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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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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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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