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1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5.42%, 3000원 하락한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9% 줄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롯데하이마트가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하락하는 구조로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내렸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