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정식 서비스…사전예약 100만명
[뉴스핌=최유리 기자]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과마법 for Kakao:다시 만나는 세계' (이하 검과마법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검과마법 for Kakao는 소녀시대 태연을 앞세운 30초 CF 영상과 OST 등이 화제를 일으키며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과마법 for Kakao :다시 만나는 세계' 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룽투코리아> |
검과마법 for Kakao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통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시킨 게임이다.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판타지 풍의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기획본부장은 "정식 출시 후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게임의 장르가 MMORPG인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유저들과 소통하며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