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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의장에 심재철(새누리), 박주선(국민의당) 선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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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목소리로 총의 만들것", "소수 의견 존중" 등 소감

[뉴스핌=이윤애 기자] 20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에 새누리당 심재철·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선출됐다.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심 신임 부의장은 총 투표수 272표 가운데 237표를, 박 신임 부의장은 총 투표수 244표 가운데 230표를 각각 득표했다.

(오른쪽부터)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과 박주선 국민의당 국회부의장, 심재철 새누리당 국회부의장.<사진=뉴시스>

심 신임 부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대의민주주의 심장인 국회에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총의로 담아내는 소임을 다하겠다"라면서 "제헌국회부터 지금까지 국회는 이념과 정쟁의 투쟁장으로 비난받곤 했지만 기본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인 발걸음을 70년 이상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는 합리성과 다양성에 기반한 더 적극적이고 치열한 논쟁이 이뤄지는 숙의민주주의의 장으로 거듭 진행해 나가야 한다"며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협치로 체화해 헌정사에서 밝은 모습의 미래로 남도록 여러 의원, 국민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박 신임 부의장은 로마의 정치가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인용, "누구나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보고싶은 현실만 본다"며 "바로 여기에 정치의 존재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5000만 국민이 각자가 보고 싶어하는 현실 속에서 국회는 최대 이익을 찾기 위해 서로의 생각을 꺼내놓고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며 "20대 국회에서는 내가 바라는 100%를 고집하는 게 아니라 10%라도 진전된 합의를 만들어 내는 국회, 소수 의견이 존중되는 국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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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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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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