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최양희 미래부 장관, OECD 디지털경제장관회의 참석

기사입력 : 2016년06월20일 12:00

최종수정 : 2016년06월20일 13: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회원국에 창조경제 전파

[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최양희 장관이 22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경제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에 부의장으로 참석, 향후 디지털경제의 미래비전을 논의한다고 20일 밝혔다.

최 장관은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 촉진’ 세션에 참석해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창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플랫폼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소개한다. 기존 산업과 ICT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방안을 공유, OECD 회원국에게 혁신의 동력으로서 창조경제를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의 사물인터넷’ 세션의 좌장(Moderator)으로 우리나라가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로 집중 육성하는 사물인터넷(IoT)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논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국내 사물인터넷 육성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개최국인 멕시코와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등 OECD 주요 회원국 장관은 물론 훌린 짜오 ITU 사무총장, 안드루스 안시프 EU 디지털 싱글마켓 위원회 부위원장과의 6차례 면담을 통해 창의적 혁신으로 디지털경제의 실현을 추구하는 창조경제에 대한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