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TIGER 해외주식투자전용 비과세펀드 대상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대상 ETF 7종목(TIGER 차이나A300, TIGER 차이나H, TIGER 차이나, TIGER 라틴, TIGER 나스닥100, TIGER 나스닥바이오, TIGER 일본니케이225) 중 1종목을 하루 3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매일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가까운 은행이나 NH투자증권의 영업점에서 계좌 개설 후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온라인 나무 포함)에서 참여 가능하다.
정재우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금 없이 환매가 자유로운 해외기초자산ETF에 관심이 있는 고객께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