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에 가입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15일 장 초반 급등세다.
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 대비 18.68%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이 지난 14일 세계 1, 2위 선사인 머스크와 MSC로 구성된 2M과 공동운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구속력 있는 가입 합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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