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일본의 소매판매가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감소폭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29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의 6월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1.5% 감소는 웃돌았다.
백화점과 수퍼마켓 등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0.7% 감소했으며, 동일점포 기준으로 1.5% 줄었다.
<사진=일본 경제산업성> |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