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6개월 20% 수익...인도펀드, Go? Stop?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단일상품소비세·몬순 등 호재 vs 밸류에이션 부담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9일 오후 4시4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인도 경제가 뜨겁다. 2년 연속 7%대 성장에 이어 올 1분기에도 7.9% 성장률을 기록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 전망을 7.5%에서 7.7%로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인도 증시도 달아올랐다. 인도 센섹스지수는 최근 2만8000선을 회복했다. 올해초 2만3000선에서부터 20% 이상 반등했다. 

이에 인도 증시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도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인도중소형FOCUS자H[주식-파생]_A’ 펀드는 지난 25일 기준으로 최근 6개월간 19.51% 수익률을 달성했다.

최진호 미래에셋대우 선임연구원은 "인도는 내수 비중이 70%를 넘고 신흥국들 중에서 양호한 펀더멘탈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둔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베트남에 비해 증시 시가총액 규모가 23배나 크고, 상장종목 수도 5배나 많아 외국인 투자자들의 부담이 적다.

◆ 인도증시 상승요인 충분...단일상품소비세, 몬순 강우량 증가 등

단기적인 급등에도 불구하고 인도 증시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우선 단일상품소비세(GST)법안이다. 인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부가세 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를 단일화 하는 법안이 수년간 의회에서 표류하다가 최근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삼성인디아중소형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김성준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주식운용팀 펀드매니저는 “지난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몬순의회에서 단일상품소비세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법안이 통과되면 인도 제조업, 물류산업에 큰 변혁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미 KB자산운용 글로벌전략운용본부 글로벌운용1팀 과장은 “GST 도입으로 인도 경제성장률을 1~2%의 상승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다른 낙관론의 근거는 날씨다. 인도는 지난 몇 년간 극심한 가뭄으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살인적인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라니냐 현상으로 강우량이 증가했다. 이에 농산물 작황이 좋아져 물가 안정 및 내수 확장 기대감이 커졌다. 내수·서비스업이 전체 GDP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 경제로서는 상당한 호재다. 

인도개조국가기구(NITI Aayog)의 알빈드 파나가리야(Arvind Panagariya) 부회장은 "이번 몬순으로 2분기 경제성장률은 8%를 넘어설 것"이라면서 "최근의 몬순으로 인해 농업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 역시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인도중앙은행은 현행 기준 금리 6.5%에서 0.5% 낮출 가능성이 있다"면서 근거로 몬순의 강우량을 지목했다. 비가 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낮아져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얘기다. 

◆ “밸류에이션 부담심화” ”정책불확실성에 팔아야“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 팀장은 이달 초 글로벌 포트폴리오내 인도 투자비중을 5%에서 0%로 축소할 것을 권유했다. 매도하라는 의미다.

유 팀장은 "신흥국 투자에 있어 정책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만성적인 인도 경제의 높은 물가상승률을 해결한 라잔 인도중앙은행 총재 퇴임 결정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인도 증시의 밸류에이션은 PER 20.7배, PBR 2.5배로 주요 40개 국가 중에 가장 비싸다"며 ”단기간 인도 투자는 삼가야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