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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2100 넘어선다" 60%...IT·부동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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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포트폴리오] ② '코스피 비중 축소' 의견도 늘어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일 오전 11시1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코스피가 올해 2100을 넘어선다는 전망이 응답자의 60%에 달했다. 하지만 코스피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졌다. 기업 이익 추정치가 상향조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쏠림 현상이 지나치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 추정치는 5월말 이후 2.4%가 상향조정됐지만 이 가운데 2.1%를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실제로 일부 증권사는 5월말 이후 KOSPI200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한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마이너스였다며 경계를 당부하기도 했다. 

2일 뉴스핌이 은행·증권·보험 등 15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8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설문’을 진행한 결과 하반기 국내 주식비중을 축소하라는 의견이 3곳이었다. 이는 지난달 조사(1곳)에 비해 늘어난 것. 또 비중을 확대하라는 의견은 4곳에서 2곳으로 줄었다. 

◆ "2100 돌파한다" 의견 60%...전월대비 급증

하반기 코스피가 2100을 넘어선다는 전망을 내놓은 금융기관이 9곳(60%)이었다. 지난달 5곳에 비해 2배 가까이로 늘었다. 신한은행·교보생명·신한금융투자는 2150을 하반기 코스피 최고점으로 제시했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달러/원 환율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라며 "원화 강세로 주식과 환율 모두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태가 되자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선진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를 경신하는 등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외국인이 이머징마켓 주가를 판단하는 첫째 기준이 선진국 시장 동향이었음을 감안하면 매수가 좀 더 이어질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OSPI가 장기 박스권 흐름을 보이기 시작한 2012년 이후 7월까지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조정 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지수의 추가상승 및 박스권 탈피 기대감 또한 높아질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코스닥 지수 전망 역시 크게 높아졌다. 코스닥 상단 전망치는 780으로 지난달보다 30포인트 높아졌다. 하단 전망치는 600으로 이전에 비해 50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 향후 1년간 IT·부동산업종 주도업종으로 꼽아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시장을 주도할 업종으로 IT·부동산을 지목했다. 한화생명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은 IT업종을 선택했다.

김형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반도체 제품(NAND와 DRAM)과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업황 흐름상 당분간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이 증시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초저금리 시대에 부동산업종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브렉시트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등 잠재된 불확실성이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시킬 것”이라면서 “경기회복에 따른 근로자 임금상승, 낮은 모기지 대출 금리 등이 글로벌 부동산 수요를 자극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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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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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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