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터널'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터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터널'의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와 오달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 하정우-오달수, 남남케미 선보일까?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