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힘찬건설은 이달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지구4블록, 1-1로트(복정동 178-5번지)에서 ‘위례 우남역 헤리움’ 오피스텔과 근린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최고 18층, 전용면적 20~39㎡ 총 184실 규모다. 근린 상업시설은 최고 5층, 전체 연면적 2만4490㎡다.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2021년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역이 바로 앞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주변에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이 있으며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춘 휴먼링도 가깝다.
위례신도시는 주택 대비 상업용지 비율이 1.9%이다. 위례 우남역 헤리움 근린 상업시설은 업종제한이 없는 일반상업지구로 폭넓은 업종 임대가 가능하다. 층별로 수입 흡입력이 높은 다양한 업종 선택이 가능하다.
위례 우남역 헤리움은 위례신도시 초입에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가 있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위례신도시에 4만3000가구, 약 10만8000명 인구가 배후수요며 주변 대학 수요도 있다.
단지 주변에 문정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예정), 바이오테크놀로지타운, 문정도시개발지구(예정) 등 개발 호재도 있다. 3면이 개방된 구조다. 주차공간은 총 273대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286-3 1층(석촌역 사거리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위례 우남역 헤리움 조감도 <사진=힘찬건설>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