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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니콘] '기술강국' 프론티어 첨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Roy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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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0.01mm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 기업가치 1조원 이상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1일 오후 5시3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판 실리콘밸리' 선전(深圳)에는 막강한 기술력으로 2년새 네 차례 펀딩에 성공해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 1조978억원) 이상으로 불어난 유니콘 기업이 있다.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타트업 ‘Royole(柔宇科技, 러우위커지)’이 그 주인공. Royole(로열)은 짧은 시간에 삼성과 LG 등 세계 유수 디스플레이 업체의 위협적인 경쟁사로 떠올랐다.

Royole은 2012년부터 중국 선전, 홍콩,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신형 디스플레이 R&D(연구개발), 설계, 제조에 돌입한 다국적 스타트업으로, 앞서 2014년 8월 세계에서 가장 얇은 0.01mm 초박형 컬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이 뽑은 ‘올해의 혁신기업’에 선정됐으며, 작년 10월에는 ‘대중창업, 만중혁신(大衆創業, 萬衆革新)’을 강조하는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선전에 있는 Royole 본사를 시찰해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2015년 10월 Royole 류쯔훙(왼쪽) CEO가  Royole 본사를 방문한 리커창 국무원 총리(오른쪽)에게 회사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Royole의 엔지니어와 연구진은 미국 실리콘밸리 및 국제 학계, 산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경영진과 기술자들이 일류대 출신인 것은 물론, IBM, TI, HP, 퀄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SMIC, 폭스콘, 화웨이 등 글로벌 유수 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Royole의 핵심 기술 및 제품은 ▲초박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터치 센서 ▲초고화질 VR(가상현실) 스마트 이동식 영화관 ‘Royole-X’ 등 세 가지로 나뉜다.

Royole은 현재 생산공정, 소재, 부품, 회로,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 등과 관련한 핵심기술 지재권(특허, 노하우)을 300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술 특허는 이미 자체 개발한 제품에 활용 중이다.

2014년 8월 Royole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0.01mm의 컬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얇고, 휘어지고, 접히고, 휴대하기 편리하고, 쉽게 깨지지도 않는 이 디스플레이는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 방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 산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 가전, 자동차, 스마트 가구, 스포츠, 패션 업계 등에 Royole의 플렉서블 전자 기술이 활용되고 있거나 활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Royole은 세계 최대 통신사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과 스포츠웨어 업체 리닝(李寧服飾, LI-NING) 등과 계약을 맺고 자사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플렉서블 터치 센서의 경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함께 웨어러블 기기 및 자동차, 스마트 가구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성능은 뛰어나면서 생산 비용은 낮아 경쟁력이 뛰어나다.

세계 최초의 접히는 이동식 개인 영화관(Foldable Virtual Mobile Theater) ‘Royole-X’는 휘어지는 VR 헤드셋이다. 스마트폰, 셋톱박스, PC 등에 저장된 영화나 게임을 Royole-X를 통해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에서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화질의 경우 아이폰 6S의 10배 수준인 3300ppi에 달하며, AMOLED 디스플레이 명암비는 10000:1이다. 또한 ‘개인 이동식 영화관’답게 음향 효과도 굉장히 뛰어나고, 6000mAh 건전지로 5시간 연속 영화감상이 가능하다.

◆ 다재다능한 ‘80허우’ 젊은 CEO 류쯔훙, “우리는 미래를 만든다”

Royole의 창립자이자 CEO 류쯔훙(劉自鴻)은 30대의 젊은 ‘80허우(1980년대생)’로,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칭화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다재다능한 인재다. 2015년 포브스가 선정한 ‘중미 10대 혁신기업가’이기도 한 류쯔훙은 현재 월급 50만원을 받아가며 Royole의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류 CEO는 그야말로 다방면에 재능을 갖춘 ‘만능 기업가’다. 학창시절 그는 각종 장학금과 우수 논문상을 휩쓴 것은 물론 연극, 탁구, 기타, 사회(MC), 노래, 스피치 등 예체능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중국인으로서는 최단 기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IBM에서 2년반 동안 근무한 뒤 2012년 8월 Royole을 세웠다. 창업 초기에는 하루에 18시간씩 일하며 기술 개발에만 매진했다.

류 CEO는 “기술 분야에 있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 2~3년 안에 업계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회사 캐치프레이즈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를 만든다”처럼 신기술로 무장한 Royole이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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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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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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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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