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저축성 보험, '추가납입'하면 환급금 더 받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업비,보험료의 2% 내외로 저렴…"추가 가입보다 추가 납입이 유리"

[뉴스핌=이지현 기자] # 직장동료인 강모씨와 조모씨는 10년 후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30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하는 A보험회사의 B저축보험에 가입했다. 강씨는 보험료 30만원 중 10만원은 기본 보험료로 납입하고, 20만원은 추가납입하는 방식으로 보험에 가입했다. 반면 조씨는 30만원 전부를 기본보험료로 납입하는 방식으로 가입했다. 10년 후 만기가 되고 보니 강씨의 환급(보험)금이 조씨보다 약 145만원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씨가 보험금을 더 받은 비결은 '보험료 추가납입제도'를 활용한 덕분이었다. 보험료 추가납입제도란 기본 보험료(계약시 체결한 약정 보험료) 이외에 별도로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는 제도다.

금융감독원은 국민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 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 200가지를 선정하고, 그 중 '저축성보험 추가납입제도'에 대해 23일 발표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우선 추가납입제도를 활용하면 수익률이 높아진다. 저축성보험의 경우 고객이 낸 보험료에서 사업비 등의 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나중에 환급받게 되는데, 추가납입제도는 사업비가 저렴하기 때문.

별도의 계약체결 비용(모집 수수료 등)이 발생하지 않는 추가납입보험료는 보험료의 약 2% 내외 수준의 계약관리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결국 이미 저축성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별도 저축성보험에 추가 가입하는 것보다 추가납입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추가납입보험료는 자동이체도 가능하다. 금감원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오는 2017년 상반기 중으로 모든 보험사가 추가납입보험료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추가납입보험료는 사망 등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무리 많이 납입한다 하더라도 보험사고시 지급되는 보험금은 계약체결 당시 약정된 가입금액 이상으로는 증가하지 않는다.

또 추가납입보험료도 2%내외의 계약관리비용을 부과하기 때문에 보험료 중 일부를 차감한 금액이 적립된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더불어 일부 저축성보험은 보험료 추가납입제도를 운용하지 않고 있거나 납입 한도가 있으므로 미리 해당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성보험에 가입할 때는 보험설계사나 보험회사에 보험료 추가납입 제도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일부 보험회사는 추가납입보험료에 대해서도 자동이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정기적 추가납입을 원하는 경우는 이를 활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