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마트 위드미는 추석을 맞아 청과, 정육, 생활용품, 음료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위드미> |
위드미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추천 받은 우수 협력사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회사측은 최근 편의점 명절 선물세트 판매가 실속형 선물세트 중심으로 나타나, 위드미는 3만원 이하의 상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인기 세트인 청과 선물세트는 ‘쁘르떼띠 사과세트6입’, ‘쁘르떼띠 배세트6입’을 2만7000원, ‘영동곶감건시1kg’을 2만8000원에 판매한다.
실속형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이마트 상품 선물세트와 키덜트족을 위한 취미관련 상품도 준비 했다.
편의점 선물세트는 본격적인 연휴 시작과 함께 판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연휴 기간 중 편의점에서 선물세트를 장만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제휴카드 행사를 진행한다. 제휴카드 할인은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할인(최대3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변재훈 이마트위드미 홍보마케팅 파트장은 “저렴하고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가격대가 3만원 이하인 실속형 선물세트를 위주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가까운 위드미에서 청과·음료·생활용품부터 취미관련 선물세트까지 간편하게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