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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방글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집밥 이(노션)선생’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와 서초구에 거주하는 조손가구 거주자와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노션 임직원들은 행사 당일 오전 복지관에 모여 떡, 영양잡곡쌀, 사골곰탕, 과일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나눔 선물세트’를 꾸리고 포장했다. 오후엔 조손가정 및 독거 노인 자택을 방문해 명절음식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노션은 또, 노후된 밥솥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식의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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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밥이선생 행사에 참여한 이노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노션> |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