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이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1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이다.
전용면적 49~132㎡으로 총 475가구 중 14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형 28가구, 84㎡A형 59가구, 84㎡B형 28가구, 84㎡C형 31가구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잠원한강공원이 가까우며 쇼핑시설을 비롯해 강남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대법원 등 의료·행정시설도 근처에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20일부터 사전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전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됐으며 오전 11시와 오후 2~4시 사이에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휴관하며 20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