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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중국포럼] [전문]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기사입력 : 2016년09월22일 13:14

최종수정 : 2016년09월29일 09:21

"중국 소비시장 주목해야...경쟁 덜 치열하고 투자 활발한 도시 적극 진출"

[뉴스핌=박예슬 기자] 저는 CJ차이나 대표를 10년간 맡고 있다가 지난 1월부터 CJ대한통운 대표를 같이 맡게 됐다. 대우그룹에 26년간 근무했고 CJ는 11년째다. 중국과의 인연은 84년부터 홍콩에서 시작해서 2006년 1월부터 CJ차이나대표를, 2016년 1월부터 CJ대한통운 대표를 같이 맡고 있다.

중국에서 30년동안 중국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오늘 여러분들과 같이 확인하도록 하겠다.

먼저 차이나에 대해서 중국의 경제발전과 기술혁신에 대해 앞서 발표하신 분들대로 놀라울 정도다. 중국의 경제발전은 과거 '한강의 기적'이라고 일컬어지는 한국의 경제성장 속도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다. 최근의 중국의 경제발전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우선 말씀드리겠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CJ중국본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신창타이(新常态 뉴노멀) 시대, 중국 내수시장 진출전략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중국은 1980년대 개혁개방 정책에 이어서 90년대 양적성장중심의 성장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부터 중국 G2대열에 오르고 최근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에 따라 고성장의 한계에 다르고 있다.

최근 추진중인 사회구조 개선 중에 질적성장 중심의 정책 방향으로 경제 전환중에 있다.

중국의 경제발전 흐름을 보면 중국은 현재 경제성장률이 전년대비 약 6.5%를 기록하고 있고 현재는 고속성장에서 중속성장으로 전환하는 '뉴 노멀' 시대, '신창타이'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2016년의 경제성장목표도 현재 6.5%에서 7%로 설정하고 있고 수출주도에서 내수시장의 정책기조로 변화하고 있다.

향후 전망은 여전히 중국의 소비를 중심으로 한 내수시장의 확대가 가능성이 크고 리스크요인은 글로벌 경제성장둔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적시에 중국의 산업구조에 적응하지 못하면 앞으로 중국에서도 굉장이 리스크가 있다고 본다.

최근에 중국에서 공급측 개혁을 제언하고 있다. 공급측 개혁이라고 하면 여러분 다 아시다시피 중국의 철강산업 조선산업 화학산업 여러 산업에 대해 오버서프라임이다. 이런 산업들을 현재 꾸준히 공급자 측면에서 꾸준히 개혁하고있다.

다음에, 포츈에서 지난해 글로벌 500대기업 순위를 보면 한국의 기업은 17개인데 미국은 128개 중국은 106개 기업이 포춘의 500대기업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탑10에 들어가있는 중국기업은 3개가 되고 우리나라는 현재 삼성전자가 13위로 가장 높은 순위다. 한동안 한국에서 중국 샤오미제품이 '대륙의 실수'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다. 중국제품이 가격은 싸지만 제품의 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샤오미제품이 가격도 싸지만 품질도 전혀 뒤지지 않고 디자인 역시 한국브랜드에 뒤지지않아서 한국소비자들이 샤오미의 충전기를 요새 많이 사용한다. 저도 샤오미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거의 두번씩 충전할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다.

샤오미, 알리바바, 완다, 화웨이 등 중국의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완다같은 세계적인 극장체인은 미국 AMC라는 극장체인을 인수하고 미국의 4번째 큰 극장 체인을 인수하면서 세계2위의 극장 체인으로 등극했다.

다음으로 중국의 경쟁이 굉장히 격화되고 있는데, 브랜드파워하고 시장 영향력만으로는 이제 중국 시장에서 성공이 보장이 안되는 시대가 왔다. 대표적으로 우버택시 꼽을수있는데 우버는 2014년에 파이낸셜타임즈가 뽑은 '파괴적인 혁신기업'이라는 명성 들었는데 중국진출 3년만에 철수했다.

우버를 벤치마킹한 '요처'가 2위고 띠디추신이라는 기업한테 역전당해서 최근 우버는 중국사업을 띠디추신에 넘기고 회사의 지분을 20% 인수하면서 철수했습니다. 그래서 외신들은 우버가 띠디추신에 백기투항했다고 표현했다. 

기타 실패사례를 보면 미국에 '얌'이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 피자헛 등을 운영하고 있고 맥도날드 역시 중국사업 매각을 추진했다. 얌 브랜드 경쟁력이 2012년에는 마켓쉐어를 40% 가지고 있었는데 작년, 2015년에는 23%로 떨어졌다. 구글, 야후, 이베이 등도 중국에서 줄줄이 현재 철수하고 있다. 

앞으로의 중국은 어떻게 변해나갈까. 앞으로의 중국의 발전방향과 전망에 대해서 보겠다. 중국은 시진핑 정부가 2012년 들어오면서 집권중에 차이나드림, 중국몽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차이나드림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되는데 첫번째로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는 국가통합과 국력을 강화시키자는 개념이다.

두 번째로 중국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자. 세 번째로 조화로운 민생안정을 추구하자 이런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뒤에 5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첫번째가 중국에서 산업구조 고도화 '중국제조 2025'정책 하고 있는데 2025년에 독일의 기술을 따라간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인터넷플러스, 국유기업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두번째로 복지, 삶의질을 향상하고 있다. 창업을 장려하고 있다. 중국에서 일년에 대학생들이 700만명이 졸업하는데 만명 이상의 중국 대학생들이 창업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스펙을 쌓아서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하는데 중국 청년들은 알리바바, 마윈처럼 어떻게 창업할까, 일년에 365만명이 창업하고 있고 중국정부도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사회보장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신성장동력확보를 위해서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과 자본시장 개방을 추진하고있다. 네 번째는 환경 분야에서 신 에너지원 확대와 공기오염, 환경안전 관련법규를 강화하고 있다. 다섯번째는 사회격차를 해소해서 도시화와 호구제 개혁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

향후 중국의 정책 및 경제전망에 대해서는 2020년까지 전반적인 경기부양과 구조개혁을 통해서 신경제를 추구해서 새로운 산업개편 이루어질 전망이다.

최근에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사태도 있지만 중국은 3년전부터 차이나쉬핑과 코스코라는 국영쉬핑라인을 산업구조조정에서 작년에 합병한 바 있다. 현재 중국의 경제상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과 부정적으로 보는시각 두가지가 존재한다. 

중국은 성공적인 구조개혁을 통해서 G2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한국의 영향을 분석해봤을때 긍정적인 면은 중국이 13억의 소비자와 시장을 흡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게 첫번재 긍정적인 면이고 부정적인 면은 제조업을 볼 때 거대중국의 도전에 직면할시에는 전체 산업의 침체 가능성이 높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같이 보면서 준비해야 될 것이다.

다음으로 중국의 10대트렌드 전망을 말씀드리겟다. 앞으로 중국은10가지 메가트렌드 안에서 사회적 변화가 올것으로 보인다. 거대 중산층의 급격한 성장을 볼 수 있고, 세계 최대 내수시장으로 커질것을 예상한다.

두번째로는 단순 의식주에서 벗어나 문화를 향유화고자 하는 ‘판’ 노는문화가 본격화될 것이다. 중국의 현재 좀 부유한 사람은 웰빙 건강식품, 그래서 우리나라 우유가 잘 팔리는 이유가 한국식품이 그나마 안전을 중시하기 때문에 잘 팔리고 있다.

그렇지만 인구보너스의 마지막 혜택을 누리면서 조만간 일본 한국과 같이 고령화사회로 진입이 예상된다. 질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국제조 2025정책, 인터넷프레스, 자본시장개방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중국의 성장은 한국의 기회에 두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첫번째로 중국 신경제 도약으로 한국은 소비자와 문화서비스 수요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험요인은 중국의 성장과 도약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자칫 중국기업 대비해서 경쟁력이 열화되고 중국기업과 만났을때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다음은 CJ중국사업 현지화 전략이다. CJ중국사업은 현재 24개 성급, 54개시에 현지법인 135개 공장 26개가 있다. 중국 현지직원이 약 2만1000명이다.

중국매체와 인터뷰를 할 때 너의 꿈이 뭐냐고 질문하면 저는 중국 직원을 10만명으로 늘릴 것이다. 한국매출보다 중국매출이 더 커지도록 늘리겠다고 인터뷰한 기억이 난다.

식품과 외식사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CGV, 사료, 바이오테크놀로지, CJ오쇼핑과 같은 물류(대한통운 올리브영)의 사업군 135개법인이 중국서 사업 일궜다. 아직도 확장에 확장을 더해야 한다. 2006년도에 북경에 마켓쉐어 70%짜리 공장 인수했다. 현재 10년간 운영하고 있고 사천성 김치공장을 메이저로 60% 지분을 인수해서 현재 중국 넘버1 짜차이 공장을 운영중이다.

현재 비비고만두 광동성에서 월 300톤씩 풀로 돌리는데 케파가 부족해서 제2공장을 산동성에 지으려고 준비중이다. 또 푸드빌에 뚜레쥬르, 비비고, 투썸이 있는데 뚜레쥬르는 북경에 4개 직영점, 나머지 11개성에서 가맹사업을 하고 있다. 뚜레쥬르가 올해 1000개 점포, 투썸플레이스도 1000개 점포를 준비 중이다.

CGV가 한국에서 마켓쉐어 50%를 가지고 있는데 중국서 74개사이트를 오픈해서 랭킹 6위가 됐고 약 10년만이다. 연말에 86개, 내년은 한국을 뛰어넘는 110개 사이트가 될 것이다.

작년에 대한통운은 중국에서 가장큰 냉장 냉동 물류회사인 CJ롱칭이라는 회사를 6000억 주고 인수했다. 최근에는 TCL이라는 중국 3대 전자 물류기업의 지분 50%를 인수했다. 한국은 택배사업 40% 마켓쉐어를 갖고있지만 하루에 300만개에서 660만개의 택배박스를 나르고 있다. 더 이상의 케파 확장이 어려워 저희는 중국과 동남아 미국 유럽 중심으로 나가려고한다.

한류를 통한 중서부 내륙지역도 공략하고 있다. 2~3성도시에 서울과 똑같은 CGV와 뚜레주르를 확장하고 있다. 문화산업의 공동 발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영화, 드라마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아시아를연결하는 물류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거냐. 앞서 말씀드린 일대일로 등 정책이 중국물류사업에 도움이 많이 될거같다. 중국현지 물류기업을 계속 M&A해서 서부지역 교역확대하고 신흥시장을 공략하겠다.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이용한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몰 직구채널을 마련하고 알리바바 티몰안에 CJ몰 겟잇뷰티 올리브영몰을 마련해서 잘 활용하고있다. 중국 유명몰안에 한국상품 직구활성화하고 있다.

중국 사업하면서 저희가 세 단계를 거쳤다. 첫 번째는 사업 초기단계로 90년대에는 철저하고 면밀한 사전조사. 사전에 중국전문가들 확보해야겠다는 교훈을 받았다.

두 번째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2006년에서 2008년까지. 사업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중국본사를 2006년에 대표로 가면서 설립해서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지화 정착 단계로 비즈니스 파트너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고 한국기업들이 실수하는 게 너무 단기적인 안목으로 1~2년에서 빨리 뽑을 수 없을까 하는데 저희 CGV도 10년 투자해서 9년만에 작년 처음으로 투자했다. 그니까 좀장기적으로 미니멈 5년에서 10년앞으로 보고 투자해야지 단기안에 뽕을뽑겠다면 실패한다. 

마지막으로 중국사업에잇어서 30년간 경험한 것을 종합하면, 우리가 진출할 땐 일반업종의 선별적진출을 해야한다. 소비제품의 경우 경쟁이 덜치열하고 투자유치가 활발한 2~3급도시에 적극 진출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두 번째는 우월적 시장지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 경제성장과 소득분배가 가능하면 향후 하이엔드시장이 예상된다. 얼마전 유일호 부총리랑 내수시장 확대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했는데 그때 말씀드린게 '3 Go'를 얘기했다. 첫번째가 꾸미고, 두번째 놀고, 세번째 먹고다. 앞으로 중국은 3고 시대다. 꾸미고는 여자들 패션화장 성형수술, 놀고는 엔터테인먼트 영화 드라마다. 먹고는 식음료. 건강식이나 웰빙음식이다. 한중FTA를 이용해서 가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킹을 통한 리스크매니지먼트를 강화해야 한다. 135개 법인 26개 공장을 운영하면서 폐수처리등 과거에는 현정부 시정부가 잘 돌봐주다가 최근에는 엄격한 자세로 관리하고 있다. 그거는 오히려 중국이 경제발전하면서 잘 하는것 같고 외자 기업들이 향유하던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 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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