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2016 뉴스핌 중국포럼'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뉴스핌이 개최하는 2016년 제4회 중국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신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의 기회와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류샤오정 중국 '치후360' 최고전략책임자, 쉬카이신 선저우유처 CA,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허이빙 롄롄 창업주, 관칭유 중국 민생증권 부총재,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번 중국포럼은 ICT 융복합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금융과 산업을 진단하고, 우리 한국경제가 어떤 기회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지 함께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한 참석자가 연사의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류샤오정 중국 ‘치후(奇虎)360’ 최고전략책임자 CSO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중국 인터넷 뉴 비즈 트렌드 '왕훙(網紅)', 그리고 인터넷 생방송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쉬카이신 선저우유처 CA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뉴스핌 중국포럼'에 연사로 나와 'ICT융합 자율주행 시대, 스마트 차량공유 경제의 발전과 한중간의 협력기회'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오른쪽)와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CJ중국본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신창타이(新常态 뉴노멀) 시대, 중국 내수시장 진출전략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참석자들이 월간 안다 잡지를 읽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허이빙(何一兵) 롄롄(臉臉) 창업주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모바일 혁명과 중국 인터넷 비즈니스의 미래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관칭유 중국 민생증권 부총재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격동의 중국경제, 한국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선강퉁 투자 포인트'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선강퉁, 중국의 미래에 투자하라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아래줄 가운데), 류샤오정 치후360 최고전략책임자, 쉬카이신 선저우유처 CA 등 연사와 주요 귀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오전 10시 발사[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다단 연조 하이브리드 로켓 '한빛-나노(HANBIT-Nano)'가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CLA)의 기상 상황이 호전돼 발사 운용 절차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현재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발사체 기립 후 기능 점검을 마친 상태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6시 27분부터 추진제(연료 및 산화제) 충전 작업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으로, 이노스페이스의 상업용 발사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발사 라이브 스트리밍은 발사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이노스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발사 직후 1차 결과 및 주요 상황을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라며 "결과 분석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종합 자료는 발사 후 24시간 이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2025-12-23 08:57
장동혁, 20시간째 내란재판부법 필버[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20시간 째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지난 9월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의 17시간 12분이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1번 주자로 나섰다. 제1 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2025.12.22 pangbin@newspim.com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한 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표결 처리할 방침이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 3, 즉 179명 이상의 찬성 표결로 종결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집중 심리할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사법부 내부 절차를 중심으로 전담재판부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seo00@newspim.com2025-12-23 08:06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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