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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카나브 복합제 2종 수출…3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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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3만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체결...전세계 41개국·3억7530만달러 기록

[뉴스핌=박예슬 기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복합제인 ‘듀카브(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와 ‘투베로(고지혈증 복합제)’에 대해 2723만달러(한화 약 300억7600만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을 체결하며 또 다른 기록 세우기에 나섰다.

보령제약은 26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멕시코 의약전문 기업인 스텐달(Stendhal)사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25개국에 듀카브와 투베로에 대한 2723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금액) 350만 달러를 받고 스텐달에 중남미 25개국에 대한 듀카브와 투베로의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8년간 완제품 약 2373만 달러 규모를 공급하게 된다.

스텐달 사와 계약이 체결된 중남미 국가로는 멕시코를 포함해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주엘라,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볼리비아 등이 있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지난 2011년 카나브를 중남미 13개국에 수출한 데 이어 지난 2013년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지난 8월 출시한 듀카브와 투베로까지 현재 출시된 모든 ‘카나브 패밀리’를 중남미에 수출하게 됐다.

중남미 전체 계약 규모금액은 약 8323만달러 규모를 기록하게 됐으며 전체 진출 국가는 29개국에서 41개국으로 늘었다. 총 금액도 3억7530만달러(약 4415억원)에 이른다.

또 이번 복합제 계약과 함께 기존 중남미 13개국이었던 카나브 단일제와 카나브플러스에 대한 수출국가도 12개국을 추가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현지에서의 성적도 좋다. 카나브는 2014년 멕시코에서 발매된 후 1년 만인 지난해 8월 멕시코 순환기내과 ARB계열 단일제 부문 주간 처방율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기준 멕시코 순환기내과 월간처방률 10%를 돌파하며 11.7%을 기록했다. 멕시코 ARB계열 단일제 시장 점유율도 지난 5월 7%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카나브 단일제로 쌓아 온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카나브플러스, 듀카브, 투베로 등 카나브패밀리의 해외진출도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카나브가 처음 출시된 중남미에서의 성공은 향후 선진시장 진출의 중요한 모델이 되는 만큼 이번 계약한 듀카브와 투베로에 대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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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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