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E1이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E1은 10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643.8원, 산업용 프로판은 650.4으로, 부탄 가격은 1036원(리터당 605.02원)으로 책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과 동일한 수치다.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충전소 및 도시가스사에 공급해 일반 소비자가 취사·난방용으로 사용하며 프로판 산업용은 산업체에서 연료로 사용된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