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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강퉁 수혜주] 홍콩 증권당국 공인 '선강퉁 항셍 스몰캡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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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평균 시총 50억HKD 이상 소형주
低밸류에이션 , 개미 선호도 높은 선강퉁 대표 수혜주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6일 오전 10시3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지연 기자] 지난 8월 국무원이 선강퉁(선전-홍콩 주식 교차거래) 실시방안을 승인한 이후 홍콩 증권당국이 처음으로 항셍 스몰캡(소형주) 종목 및 평균 시가총액을 공개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가총액 50억홍콩달러 이상 항셍종합 스몰캡 지수 편입 종목은 이르면 11월 개통될 선강퉁 내 강구퉁(港股通, 중국 본토 투자자의 홍콩 주식매매) 투자 범위에 속한다.

지난달 23일 홍콩항셍지수유한공사가 발표한 ‘항셍종합소형지수 편입 종목 및 평균 시가총액’에 따르면 시가총액 50억홍콩달러 이상의 항셍 스몰캡 종목은 총 96개에 달한다. 시가총액은 지난 12개월 동안의 평균치로 산출된다.

이 가운데 중국 금융정보업체 퉁화순(同花順)에 따르면 ▲펑황이랴오(鳳凰醫療 01515.HK) ▲바오성궈지(寶勝國際 03813.HK) ▲진뎨궈지(金蝶國際 00268.HK) ▲리닝(李寧 02331.HK) ▲푸펑지퇀(阜豐集團 00546.HK) ▲중궈롼젠궈지(中國軟件國際 00354.HK) ▲톈넝둥리(天能動力 00819.HK) ▲롄방제약(聯邦制藥 03933.HK) ▲톈훙방직(天虹紡織 02678.HK) ▲셴젠커지(先健科技 01302.HK) 등은 최근 실적이 우수하거나 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선강퉁 수혜 항셍 스몰캡 종목으로 꼽힌다.

다만, 평균 시가총액은 달마다 바뀌는 데다가 지난 한 달여간 주가가 크게 요동쳤기 때문에 선강퉁 시행 전까지 명단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차오웨이둥리(超威動力 00951.HK), 웨이촹이랴오(微創醫療 00853.HK), 중궈룽궁(中國龍工 03339.HK), 피커티위(匹克體育 01968.HK) 등은 평균 시가총액이 조만간 50억홍콩달러를 넘겨 강구퉁 투자 범위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강세 종목인 IGG(00799.HK), 중궈페이지쭈린(中國飛機租賃 01848.HK) 등도 커트라인(시총 50억홍콩달러)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항셍 스몰캡 종목은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주목하는 선강퉁 수혜주로 꼽힌다. 우선 홍콩 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있다. 지난 8월 기준 항셍지수의 주가수익배율(PER)은 11.7배를 기록했으나 항셍 스몰캡 지수는 PER 10.6배를 기록했다. 1~8월 7% 가량 떨어졌다.

이에 더해 후강퉁(상하이-홍콩 주식 교차거래)이 앞서 2014년 개통됐을 때도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선전한 바 있다. 중국 본토 증시에서는 거래대금의 80%가 개인투자자로부터 발생한다. 선강퉁이 시행되면 상대적으로 중소형주를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저평가된 항셍 스몰캡 종목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HSBC에 따르면 앞서 후강퉁 실시 후 약 6개월 간 항셍지수 유명 소형주들은 대형주의 주가 상승률을 37%포인트나 앞지른 바 있다.

한편 선강퉁 내 강구퉁의 투자 범위는 ▲현행 후강퉁 내 강구퉁 종목(항셍종합대형지수·항셍종합중형지수 편입 종목) ▲시가총액 50억홍콩달러 이상의 항셍종합소형지수 편입 종목 ▲AH주(본토 A주, 홍콩 H주 동시상장 종목)다.

9월 23일 홍콩 증권당국이 발표한 '항셍종합소형지수 편입 종목 및 평균 시가총액'. 총 96개 종목이 평균 시가총액 50억홍콩달러를 넘겨 선강퉁 투자 범위에 포함됐다. <단위=백만홍콩달러> <자료=홍콩항셍지수유한공사>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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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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