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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나가사키 노선 신규 취항

기사입력 : 2016년10월18일 18:11

최종수정 : 2016년10월18일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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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전선형 기자] 에어서울은 18일 일본 나가사키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일본 다카마쓰로 국제선을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8일 일본 시즈오카와 캄보디아 씨엠립 취항에 이어, 18일 인천~나가사키 노선의 첫 편을 띄웠다. 인천~나가사키 노선은 매주 ‘화‧수‧금‧일’의 스케줄로 주 4회 운항한다.

이번 나가사키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인수한 노선이 아닌, 에어서울이 신규로 취항하는 도시로 국내에서는 에어서울만 단독으로 운항하게 된다.

에어서울 측은 “지난해 11월 이후로 나가사키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편이 없던 만큼, 에어서울의 나가사키 취항으로 인해 고객들의 편리성이 증대되고 한일 양국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앞으로도 10월 20일 히로시마, 10월 22일 마카오, 10월 23일 요나고, 10월 31일 도야마, 11월 28일 우베에를 취항할 예정에 있으며, 2016년에 총 4개 국가, 10개 도시에 순차적으로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에어서울은 18일 나가사키 노선 취항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은 조진만 경영본부장(왼쪽 네번째), 류광희 대표,(왼쪽 여섯번째), 김웅 안전본부장(오른쪽 세번째). <사진=에어서울>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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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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