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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양보다 질' LG 'V20' 생산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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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공장 23개 라인 중 6개 할당, 낙하 등 수차례 품질검사
"100개 중 1개 불량이면 나머지도 불량" 창업주 정신 되새겨

[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가 그동안 스마트폰 발표시마다 겪었던 '품질 논란'을 신제품 'V20'에서 끝내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19일 'V20' 생산이 한창인 LG전자 평택공장(LG 디지털파크)을 방문했다. 이 곳에는 LG전자 MC사업본부, HE사업본부, VC사업본부가 함께 있다. MC사업본부는 G2동에 자리잡고 있다.

'V20' 생산라인. <사진=LG전자>

G2동 현관으로 들어서니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흉상이 보였다. 흉상 옆에는 '1개를 팔아도 신뢰를 잃지 말아야...100개 중 한개만 불량이면 나머지 99개도 불량"이라는 창업주 어록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었다.

강당에는 '위기를 기회로 도전을 성과로 제대로 실행합시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붙어있었다. 생산라인에는 '고객의 관점이 우리의 관점', '한번 더 생각하고 실행하자'라는 현수막이 보였다. 화장실에는 '실패는 다시하라는 것'이라는 내용의 만화가 붙어 있었다.

올해 초 기대를 모았던 G5가 품질 논란과 초기 물량 공급 차질 등의 이슈를 겪으며 부진했지만 이를 'V20'에서 만회하겠다는 각오가 읽혀졌다.

평택공장은 월 330만대, 연간 3960만대의 휴대폰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LG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생산거점 중 단연 핵심이다. LG전자는 'V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모두 이곳에서 만든다.

방진복과 덧신을 착용하고 생산라인에 들어서니 조립 작업이 한창이었다. 당초 견학하려던 라인은 이미 목표를 달성하고 자재 준비중이어서 다른 라인으로 이동했다.

최근 경쟁사 제품 이슈로 'V20'가 주목받으면서 일감이 늘어난 듯 보였다. 다만, 평택공장은 총 23개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V20에는 26%만 할당했다.

김승렬 LG전자 단말제조팀 부장은 "V20은 19일 6개 라인을 가동 중이며 물량에 따라 7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1개 라인에서 하루 4000대를 생산 가능하고 평택공장은 현재 하루 10시간 가동 체제"라고 밝혔다. 

V20 낙하시험 장면. 바닥에 닿는 순간 카메라가 촬영해 어떤 조건에서 파손이 발생하는지를 파악한다. <사진=LG전자>

제조과정은 수작업과 자동화공정이 섞여 있다. 첫 시작은 테스트용 배터리와 유심칩을 사람이 손으로 끼우는 것부터다. 나사(스크류)는 기계가 조여준다.

감성적 설명이 필요 없는 주파수 등의 기능은 사람이 테스트기에 넣으면 기계가 검사하지만 실제 사용자 경험과 연결되는 사진, 동영상, LCD 등은 사람이 검사한다. 평택공장 조립라인에 근무 중인 인원은 700명 정도고 대부분 여성이다. 

마지막 육안검사와 포장도 사람이 직접 한다. 기계는 포장된 박스가 정상 무게인지를 체크해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조립라인의 10여 가지 공정 중 테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이었다. 27미터 길이의 조립라인 중 10미터 정도를 테스트 장비들이 차지했다.

생산라인 아래층으로 내려가니 기기의 안전성 등을 시험하는 테스트랩이 위치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60여명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이 스마트폰을 가혹하게 '굴리는' 실험들을 진행 중이었다.

탁자 위에 스마트폰을 세게 내려놓는 상황, 사람이 엉덩이로 스마트폰을 깔고 않는 상황, 장마철에 급작스런 폭우에 노출되는 상황, 사막 모래보다 고운 입자의 분진이 잔뜩 묻는 상황, 폰을 이동 중이나 통화 중 떨구는 상황 등을 시뮬레이션하고 있었다.

특히 낙하 시험은 가장 가혹한 조건인 '철판'에 떨어뜨린다. 약 1.5m 높이에 위치한 'V20'의 모서리가 철판에 떨어지자 뒷판(배터리커버)이 분리되며 섬광이 번쩍했다. 배터리가 폭발한 줄 알았으나 기계는 멀쩡했다. 섬광의 정체는 낙하 순간을 기록하는 카메라의 플래시였다.

V20의 내구성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 규격인 ‘MIL -STD(MilitaryStandard)-810G’ 수송 낙하 테스트를 통과할만 했다.

옆쪽에서는 스마트폰을 배터리 커버가 열릴 정도로 비틀어보는 시험, 전원 버튼과 볼륨키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는 시험, LCD 화면을 게속 터치하는 시험 등이 진행 중이었다.

다른 한편에는 스마트폰을 장기간 사용했을 때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하는 '가속 수명 시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미출시 제품들은 이곳에서 5000시간 살아남아야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다.

김균흥 MC개발품질보증실 부장은 "AP나 메모리,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부품의 성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려 테스트한다"며 "이곳의 휴대폰은 24시간 풀 작동하며 하루에도 수백 회 꺼지고 켜지고를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V20을 오는 28일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병주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전무)은 "품질에 대한 완벽을 기하기 위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개발 중인 제품의 테스트,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임직원이 철저하고 집요하게 품질 최우선주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가속 수명 시험실 모습. 이곳에서 가혹한 5000시간을 버텨야 정식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 <사진=LG전자>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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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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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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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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