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소비 촉진 위해...창사 37주년 기념 기획전 진행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7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간 ‘창사 37주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주차별로 상품을 나눠 신선, 가공일상, 의류, 잡화 등 약 1만여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는 ‘창사 37주년 특별기획전 1탄’ 기간에는 한우를 포함한 신선식품과 아웃도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장 먼저 ‘한우 데이(11월 1일)’를 기념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자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5대 카드(롯데·신한·KB국민·현대·NH농협)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을 5230원(정상가 870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국내산)를 3440원(정상가 5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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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
또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저렴하게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레드페이스 콘트라 알파 다운 하프재킷(남·여)’을 각 9만9000원에, ‘마운티아 마빈 다운재킷(남·여)’을 각 19만8000원에 선보이며, ‘레드레이스 라이트 멜란 구스재킷(남·여)’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레드페이스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고급 등산 양말을 증정하며, 마운티아 상품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겨울 등산을 위한 필수품인 ‘마운틴이큅먼트 등산 스틱’을 9800원에, ‘마운틴이큅먼트 등산배낭(2L)’을 1만9800원에 판매하며, 등산스틱과 등산배낭 동시 구매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롯데쇼핑 창사 37주년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4주간 ‘창사 기념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약 1만 여종의 상품을 할인하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